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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생님! 축하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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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진수 (조회 :
1887 ) |
 첨부파일 : haema-877.jpg |
작성일 :
2005-10-04 11:2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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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위사진-씬벵이의 얼굴, 아랫사진-서귀포바다의 연산호 풍경)
(제주도의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동진의 기사내용)
제목 ;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에서 서귀포의 아들 김동진군 금상석권!
스쿠버다이빙 및 수중사진촬영 인구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제주바다 일원에서 펼쳐지는‘제16회 국민생활체육 한국수중사진촬영대회’가 지난 9월29일~10월2일까지 4일 동안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전국에서 80명의 성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발휘했던 이번 대회는 필름카메라 와 디지털카메라 두 종목으로 나뉘었는데 제주도 서귀포의 대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동진학생이 디지털카메라의 광각, 접사 두 부문에 모두 ‘금상’을 수상하면서 디지털카메라 종목을 석권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에서 김동진군은 대한민국의 역대 수중촬영대회 사상 최연소 입상기록을 세웠고, 지난 2004년 중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수중사진공모전’ 디지털사진 광각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의 역대 수중사진공모전 사상 최연소 입상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귀포에서 스쿠버다이빙숍(제주해마다이빙센터)을 운영하는 아빠의 권유에 따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쿠버교육과 수중촬영교육을 체계적으로 전수받고 있는 김동진군은 현재까지 스쿠버다이빙 경력 330회에 이르는 실력파이기도 하다.
장래 포부로 해양학자가 꿈이라는 김동진군은 어릴 때부터 스쿠버다이빙으로 바다 속 환경을 이해하고 해양지식을 쌓아가면서 수중촬영을 통해 실질적인 해양자료를 확보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해양 수업을 하여야하는 대학시절부터 그간의 경력과 확보된 자료를 십분 활용하기 위하여 스쿠버다이빙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한다.
김동진군은 초등학교 시절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어린이 다이버로서 몇 차례 소개되기도 했던 사실과 몇 차례 수중촬영으로서 대한민국 최연소자로 입상했던 사실에 자만하지 않고, 미래 해양시대에 우리나라가 튼튼한 해양국가로 발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에 기대를 모아본다.
ps : 동진 수상관련하여 보도 된 곳.
1, 미디어뉴스,
2, 연합통신,
3, 제주일보,
4, 제민일보,
5, 한라일보,
6, 인터넷 제주뉴스-제주의소리,
7, 제주mbc 18;05 생방송 라디오제주시대-아빠와 함께 수상기념 인터뷰,
8, 대한민국 교육청,
ps : 수상기념 축전을 보내주신분들..
1, 서귀포시장님께서 동진의 학교에(서귀포대신중학교)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2, 제주도지사님께서 동진의 집에(서귀포시 법환동)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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